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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대구정책연구원과 정책세미나 개최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5-13 14:04 게재일 2026-05-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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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지난 12일 대구정책연구원과 농산물 생산·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공사 제공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대구정책연구원이 농산물 생산·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대구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12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농산물 생산·유통 환경 변화와 대구지역 대응방안’을 주제로 공동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와 농산물 소비패턴 다양화, 온라인 유통 확대 등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 체계의 발전 방향과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농수산물 유통 효율화를 위한 공동 연구와 정책 개발을 통한 상생발전을 목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전문가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김병율 한국농산업미래연구원 원장은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 전망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부의 농산물 유통정책 방향과 유통구조 변화, 향후 전망 등을 설명했다. 또 유통경로 다양화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어 정혜경 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대구 농식품 생산·유통 정책 방향’을 주제로 지역 농식품 생산·유통 환경 변화와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 지역 여건 변화를 분석하고 생산·유통·인력·수출·도시민 분야별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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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장이 지난 12일 대구정책연구원과 농산물 생산·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공사 제공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정책세미나는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와 물류 효율화, 디지털 기반 유통체계 구축 등을 통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미래형 스마트 도매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일 대구정책연구원 원장직무대행은 “대구는 군위군과 달성군 등을 중심으로 한 특화 농산물 생산 기반과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주요 농산물 소비·유통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농산물 생산·유통 환경에 대응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연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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