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공천효력정지 이유 부족” 판단 조주홍 “예산 1조원 시대 열어 군민 삶의 질 높일 것”
국민의힘이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측이 제기한 공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의 영덕군수 후보 공천은 조주홍 후보로 유지되게 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김광열 후보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제기한 공천효력정지 가처분 신청(2026카합1302)을 기각했다. 김 후보 측은 당 공천 과정에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지난 4일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번 결정으로 국민의힘의 기존 공천 효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국민의힘은 조주홍 후보를 영덕군수 후보로 확정했으며, 조 후보는 지난 12일 당으로부터 공식 공천장을 받았다.
조 후보는 공천장을 받은 뒤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만들겠다”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지역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