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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사·경산·청도 시민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5-13 11:28 게재일 2026-05-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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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의 용기 있는 변화는 이용기 예비후보와 함께 시작될 것”
퇴직교사 365인의 대표들이 지난 12일 경북교육청 앞에서 이용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용기 예비후보 제공

퇴직교사 365인과 경산·청도 시민 891인이 지난 12일 경북교육청과 경산시청 앞에서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먼저 퇴직교사들은 경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기 후보는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교육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진정한 현장 전문가”라며 “교육불평등 해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경북교육의 자부심을 지켜낼 구체적인 비전을 갖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은 권력의 전유물이 아니다. 청렴하고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후보만이 경북교육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날 오후에는 경산·청도 시민 891인이 경산시청 앞에서 지지 선언을 했다.

이 자리에서 오일영 전 무학고 교장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오전 9시 수업 시작과 80분 점심시간 보장, 평생교육 기반 강화 등 이용기 후보의 생활 중심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학부모 대표 김민선 씨는 “AI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교육 현장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도입하겠다는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경산지부 조합원 김경희 씨는 “이용기 후보는 교권과 학습권의 조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을 이룰 적임자”라며 “30년 넘게 교사로서 현장을 지켜온 준비된 후보”라고 설명했다.

시민 대표들은 선언문에서 “학벌주의와 성적 지상주의는 더 이상 경쟁력이 될 수 없다”며 “협력과 상생, 존중과 배려, 생명과 평화가 더 큰 가치가 되는 시대에 이용기 후보의 ‘I-AM 교육’ 공약은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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