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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 문경에 야외 물놀이장 개장

고성환 기자
등록일 2026-05-06 13:39 게재일 2026-05-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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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코월드 9일부터 운영… 어린이들 “언제 가요”   들뜬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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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코월드 야외 물놀이장. /문경관광공사 제공

“엄마, 이번 주말에 물놀이 가요?” 

낮 기온이 초여름 수준까지 오르며 더위가 성큼 다가옴에 따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할 야외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어린이날 연휴가 끝나자마자 지역 학부모와 아이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올여름 첫 물놀이 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오는 9일 토요일부터 문경에코월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운영되는 야외 물놀이 시설은 수심 약 30㎝ 규모의 어린이 전용 ‘종이배 연못’과 물의 흐름을 활용한 체험형 놀이시설 ‘신기한 수도꼭지’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현장에는 야외 화장실과 의무실, 오픈형 세면장 등 기본 편의시설과 함께 파라솔과 천막 등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공사는 개장 전 시설물 안전 점검과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운영 기간 동안 정기적인 수질 관리와 환경 정비, 안전요원 상시 배치를 통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신필균 사장은 “문경에코월드는 자연 속에서 교육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철저한 관리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이용은 보호자 동반을 원칙으로 하며, 물놀이 전용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일반 신발 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또 이용객 안전을 위해 50분 이용 후 10분 휴식 시간이 운영되며,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라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관광공사 에코월드팀(054-572-6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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