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청송군, 취약계층 아동 꿈 키우는 드림스타트 확대

김종철 기자
등록일 2026-03-12 13:06 게재일 2026-03-13
스크랩버튼
입학 책가방·생일케이크 지원 등 15개 프로그램 운영

청송군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너의 시작을 응원해’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따뜻한 지원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너의 생일을 축하해’ 케이크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해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지난달 4일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3개 영역에서 총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사무소 복지담당자 또는 청송군 드림스타트(870-6652~6654)로 문의하면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환경에 관계없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