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2년 이상 봉사 지도자 자녀 대상... 대학생 2명 선발
울릉군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에 헌신해 온 지도자들과 자녀들의 사기를 북돋고자 ‘2026년도 새마을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
4일 울릉군새마을회 등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은 대학생 2명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9일까지다.
선발 기준은 경상북도 관련 조례에 따라 새마을운동에 2년 이상 봉사한 현직 새마을지도자의 자녀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새마을사업에 특별한 공로가 있어 시장·군수 또는 시·군 단위 새마을단체장 이상의 표창을 받은 경우나,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지도자의 자녀 등은 예외적으로 경력 요건을 완화해 적용한다.
특히 새마을사업 수행 중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전·현직 지도자의 자녀도 ‘유공자 장학생’ 부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특기 증명서, 학교장 추천서 등이다. 신청 양식은 새마을회를 직접 방문해 받거나 이메일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정호 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봉사에 앞장서 온 새마을 가족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