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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경북방문의 해’ 선포···NEXT2030 관광비전 공식화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2-11 16:29 게재일 2026-02-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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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글로벌 관광을 잇는 K-관광 중심지 경북 선언

경북도가 11일 상주 명주정원에서 ‘2026 경북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중장기 관광 발전 전략인 NEXT2030 경북 관광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NEXT2030 비전은 관광객 유치 확대를 넘어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MICE 산업 활성화, 지역 인재 양성 등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경북도는 북부권·동해안권·서남부권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관광사업을 추진해 관광의 외연과 질적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편의시설 개선, 숙박·음식 서비스 품질 제고, 다국어 안내체계 확충 등 관광수용태세 강화 방안도 병행한다. 광역 시·도 협력 관광상품 개발과 컨벤션 기능 활성화를 통해 관광과 MICE 산업을 결합한 복합 관광 수요 창출에도 나선다.

또한, 경북도는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들을 ‘문화관광청년 특사’로 임명하는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관광 콘텐츠 기획, 온·오프라인 홍보, 체험 프로그램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북 관광의 현장성과 생동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우 지사는 “2026 경북방문의 해는 NEXT2030 관광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지역, 문화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관광 정책을 통해 경북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권역별 특화 관광상품 개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2026 경북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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