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설명회가 마무리됐다. 설명회는 6일 문화예술회관(서구·달서구·달성군), 9일 대구정책연구원(동구·북구·군위군), 10일 대구도서관(중구·남구·수성구)에서 각각 열렸다. 대구시는 설명회에서에서 그동안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 효과, 특별법안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수렴된 의견은 특별법과 향후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설명회 당 참석자는 약 200명 수준으로, 3차례를 합쳐도 600여 명에 불과했다. 설명회 진행 과정에서는 사회적 합의 부족, 공론화 과정 미흡, 통합 추진 속도 등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