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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불 없는 안전한 군위’ 나선다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2-10 16:14 게재일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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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대응력 강화 위한, 산불감시원 94명 대상 전문교육 실시
10일 열린 '산림재난(산불) 분야 전문 교육’ 전경. /대구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이 봄철 산불 위험을 앞두고 산불감시원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산림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군위군은 10일부터 이틀간 산불감시원 9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산림재난(산불) 분야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에서 산림을 지키는 감시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맡아 산불 예방과 진화 이론, 안전사고 예방 수칙, 산불 신고 단말기 사용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 현장을 찾은 김진열 군수는 “기후 변화로 산불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감시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빈틈없는 감시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산불감시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불 취약 지역 순찰 확대와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 촘촘한 산불 감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철저한 교육과 예방 활동을 통해 올해를 산불 제로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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