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귀성객 증가 대비 전 사업장 안전점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설 안전 점검과 운영 대책을 마련했다.
공단은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시설·차량 등 5개 분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발생한 화재 사례를 반영해 가연물 관리와 화재 예방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동궁과 월지, 금관총, 천마총 등 주요 사적지에는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현장 응대 강화를 위한 고객서비스 교육과 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이 관리하는 체육·관광·교통시설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정상 운영된다. 공단은 명절 기간 주차 편의를 위해 일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노상주차장은 설 연휴인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면 무료로 운영된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성동·중앙)은 16일 1시간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17일부터 18일까지는 전면 무료로 개방된다.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설물 안전 점검과 서비스 강화에 힘쓰겠다”며 “시민과 방문객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설별 운영 현황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