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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설 앞두고 성동시장 방문…장보기 행사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2-10 16:08 게재일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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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시설 개선·시장별 특성화 추진
주낙영 경주시장이 10일 성동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주 시장은 10일 성동시장을 찾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경주시와 경북도, 도의회,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 시장은 정육점과 건어물점, 채소가게 등을 돌며 설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성동시장 내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운영 현안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주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 발길이 늘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민생경제 정책을 통해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동시장은 1971년 개설돼 현재 365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경주시는 전통시장 시설 개선과 시장별 특성화 사업을 병행해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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