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제 르네상스를 위한 여정 시작”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9일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부총리는 이날 오후 2시 구미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 경제 르네상스를 위한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부총리는 “이념 과잉의 부동산 정책과 무능한 포퓰리즘이 지방 소멸을 방치하는 동안 매년 8000명의 청년이 고향을 떠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앙정부의 판을 읽고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경제 도지사’가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 전 부총리는 “생산은 지방에서 하고 과실은 수도권이 가져가는 불균형한 지역균형을 바로 잡아야 한다" 고 말했다.
최 전 부총리는 또 출마와 관련, “박근혜 전대통령과 직접적인 교감은 없었으나 측근 등을 통해 이심전심 교류가 있었다”고 전했다.
최 전부 총리는 또 △독일식 이원화 교육 도입 이원화 교육 도입 △기업 맞춤형 교육 확대 △신라 왕궁 복원과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 △응급의료 체계 확충 등 공약을 제시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