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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야간과 공휴일에도 산부인과·소아과 비상 진료체계 구축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1-29 13:51 게재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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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의료 공백 해소, 지역 간 격차 완화
경주시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동경주내과의원 현판./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시민들의 야간과 공휴일 의료 서비스 이용을 위해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중심으로 한 비상 진료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번 정책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외곽 지역 병원들도 참여해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완화하고, 모든 시민이 균등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경주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편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주시는 24시간 분만 지원 체계 운영과 공공심야약국 확대 등 다양한 공공의료 사업을 병행하며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편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 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경주시는 시민 중심의 의료 서비스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출산·육아 친화 도시로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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