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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TK행정통합' 의결⋯ 특별법 발의 등 통합 절차 들어가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1-28 16:22 게재일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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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의결했다.

경북도의회는 28일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상정해 기명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출석의원 59명 중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통합안을 확정했다. 

 

경북도의회의는 이에 따라 오는 7월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위한 행정통합 추진 절차에 들어간다. 

 

경북도와 대구시, 지역 정치권은 특별법 2월 국회 통과를 위해 관련 입법 절차를 밟는다. 이 특별법은 금명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도의회는 투표 결과를 경북도에 통보하고, 경북도는 이를 행안부에 제출한다.

 

행정통합을 위해서는 의회 의견을 듣게 돼 있다. 경북도에 앞서 대구시의회는 이미 지난 2024년 통합 추진 과정에 찬성 의견을 제시한 상태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의원 입법 형태로 통합 특별법안을 발의하고 2월 중에 중앙부처 특례 등 협의를 거쳐 국회 상임위 법안 심사, 법제사법위 의견, 본회의 의결, 법률안 공포까지 마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법률 제정이 끝나면 3월부터 시도 통합 절차를 준비하고 통합을 추진해 오는 6월 3일 민선 9기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통합단체장 1명을 뽑을 예정이다.

 

이어 오는 7월 통합 대구경북특별시를 출범할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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