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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 실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1-28 20:15 게재일 2026-01-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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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다소비 식품·농축수산물 정밀 점검…먹거리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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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 모습./대구시 제공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을 구매·소비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6일까지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대구시와 각 구·군의 협조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명절 다소비 식품 50건과 농·축·수산물 105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검사 대상은 튀김·전 등 조리식품을 비롯해 떡류, 식용유, 벌꿀 등 가공식품과 명태·조기 등 수산물, 사과·배 등 농산물, 식육세트 등 축산물로, 관내에서 유통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 전반이 포함된다.

검사 항목은 식중독균 5종, 중금속 4종, 잔류농약 471종, 총아플라톡신 등 유해물질 4종,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3종과 한우 유전자 검사 등으로, 식품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이 이뤄진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확인될 경우 관할 기관에 즉시 통보해 신속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해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식품 구매 시 표시사항과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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