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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구감소 대응 특강 개최… 공직자 역량 강화 나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1-28 20:15 게재일 2026-01-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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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광역시 인구감소위기대응 특강 모습./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28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6 대구광역시 인구감소위기대응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구시 공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맡아 ‘인구위기와 로컬리즘: 대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 교수는 인구위기 시대 지방도시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짚고, 지역 고유의 자산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대구의 미래 전략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전 교수는 ‘요즘어른의 부머 경제학’, ‘인구감소, 부의 대전환’, ‘소멸위기의 지방도시는 어떻게 명품도시가 되었나’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미래수업’, ‘쌤과함께’, ‘세바시’ 등 각종 방송과 강연을 통해 인구·경제 분야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구문제는 단일 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경제·환경 전반에 걸친 복합적인 과제”라며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이 인구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각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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