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방의회에선
대구시의회가 28일 2026년 첫 민생현장탐방의 일환으로 수성알파시티 롯데쇼핑몰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제322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직후 참석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수성알파시티 내 건설 중인 롯데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의 공사 지연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연 사유와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사업시행자인 롯데건설로부터 쇼핑몰 건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공사 일정이 지연된 원인에 대해 질의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롯데쇼핑은 지난 2014년 수성알파시티 내 부지를 매입한 뒤, 2023년 9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그러나 현재 공정 전반에 걸쳐 사업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만규 의장은 “수성알파시티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집적단지로, 대구 경제 체질을 바꾸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곳에 들어서는 대규모 쇼핑몰이 신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시의회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