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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불국·월성동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 개최... 주민 밀착형 행정 강화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1-28 11:00 게재일 2026-0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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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주민 삶과 직결된 문제부터 차근차근 해결"
주낙영 경주시장이 불국동·월성동 주민들과 ‘2026년 현장소통마당’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27일 불국동과 월성동에서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지역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전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소통마당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시·도의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불국동은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해결이 최우선 안건으로 다뤄졌다. 

주민들은 특히 관광 성수기 차량 정체 해소 방안과 함께, 주거지역과 관광 동선이 겹치는 구간의 보행 안전 확보 및 생활권 중심의 교통 관리 강화를 강력히 건의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월성동 현장소통마당에서는 실생활과 밀접한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이 주로 논의되었다. 

주민들은 동천·남천 일원의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 체계 정비와 노후 기반 시설 개선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또한, 월성·동궁과 월지 등 주요 사적지 인접 지역의 생활환경 관리와 주거지역 내 교통 안전 강화 등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의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여 가능한 사항부터 차근차근 시정에 반영하겠다”라며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 해결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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