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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재정집행 ‘경북 시부 1위’… APEC 성공 개최 기반 다진다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1-28 11:29 게재일 2026-0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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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형 사업 중심 재정 집행
경주시청 전경. /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경상북도 내 시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주요 현안 사업과 시민 체감형 사업을 중심으로 재정을 효율적으로 집행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이와 같은 성과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교통망 확충, 도시 기반 정비, 미래 성장 분야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집행 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주시는 전 부서가 협업해 사업별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재정 운용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를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집행이 지연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집행의 속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재정집행 성과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필요한 기반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정집행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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