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 5분쯤 경주시 서부동 한 상가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숨졌다.
소방 당국은 "가스 냄새가 나는 것 같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화재는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주민 A(70대)씨는 현관 앞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구급대는 의료 지도를 통해 사후 강직을 확인해 소생술을 유보한 뒤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 중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