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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중구청장 출마 선언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1-27 15:25 게재일 2026-01-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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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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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대구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 중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정 전 부시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는 역사문화와 정치행정, 실물경제의 중심지”라며 “대구시 경제부시장 재임 시절부터 중구 대부흥을 위한 여러 사업과 정책을 추진해 왔고, 대구시에서 시작한 일을 중구에서 마무리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중구 발전 방향으로 △역사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문화도시 △걷는 즐거움이 있는 살고 싶은 도시 △세대공감 쇼핑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경제도시 △찾아오기 쉬운 교통 중심 도시를 제시했다. 경상감영과 달성토성 복원, 김광석길 재정비,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서문시장 활성화, 대경선 태평로역 신설 및 KTX 대구역 정차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정 전 부시장은 “자치구 재정 여건상 중앙정부와 광역시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와 대구시에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완전히 달라진 자치행정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2004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정 전 부시장은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대변인, 대구시 정책혁신특보 등을 거쳐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냈다.

글·사진/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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