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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목재문화관, ‘2025년 우수 목재문화체험장’ 선정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1-18 15:33 게재일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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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상 수상⋯체험·교육 중심 운영 성과 인정
대구 달서목재문화관 전경.

대구 달서구 달서목재문화관이 산림청이 주최한 ‘2025년 우수 목재문화체험장’에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달서목재문화관이 주민들에게 양질의 목재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목재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우수 목재문화체험장’ 선정은 전국 목재문화체험장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확보, 홍보 및 지역 연계, 체험 및 이용 실적 등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문화관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우수 체험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문화관은 2021년 12월 달서별빛캠프 내에 개장한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목재와 목재 제품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주민에게 전시·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목재체험장과 나무상상놀이터, 종합전시실, 아로마 테라피실, 다목적홀 등이 있다.

특히 DIY 생활목공반과 목공취미반 등 생활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유아 대상 체험시설인 나무상상놀이터도 보호자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달서구는 올해도 지역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문화 강좌를 운영해 목재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체험·교육 중심 운영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목재가 주는 가치와 즐거움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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