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 등이 불편을 겪었다.
2일 대구시와 북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4분쯤 북구 침산동과 고성동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해 40여분 만에 복구됐다.
이날 정전으로 침산동과 고성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에서 발생했으며, 교차로 일부 신호등에 전기가 끊기며 작동을 멈춰 경찰이 수신호로 교통 통제를 했다.
북구청에는 “정전으로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등 정전 피해를 알리는 상인, 주민 등의 신고가 20여건 접수됐다.
한국전력 측은 정전 발생 신고 접수 후 긴급 복구에 나서 40여 분만인 오후 7시 17분쯤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한전 관계자는 “야외에 있는 개폐기(전력 차단 시설)에서 고장이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