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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원예용 비닐하우스 화재

나채복기자
등록일 2025-01-13 09:47 게재일 2025-01-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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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소재 원예작업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제공

12일 오후 1시40분쯤 김천시 아포읍 소재 원예작업장(비닐하우스)에서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발생해 컨테이너 5평 2동 및 파이프조 15평 1개동이 전소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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