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퇴근 후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iM뱅크의 ‘퇴근 후 금융상담’이 호응을 얻고 있다.
iM뱅크 동성로지점은 영업시간 연장 특화점포인 ‘Time+뱅크’ 시행 1호점으로 기존 은행 영업 마감시간인 오후 4시에 3시간을 연장해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이는 디지털 금융 가속화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다양한 금융서비스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형 점포를 운영하는 것으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동성로지점(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05)은 대구에서 주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하철역인 반월당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지하철 1,2호선의 환승역인 만큼 직장인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주된 금융상담은 주로 직장인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으로 전체 거래량은 운영 시작 전달과 비교해 4.4% 증가했으며, 그 중 예금과 대출 등 주요거래는 18.6% 증가하는 등 실적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