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3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 유관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상공인·전통시장 관계자 대상 소상공인 원스톱 정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의 1부에서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소상공인 원스톱 플랫폼의 추진 방향을 집중적으로 토의하고, 지속 가능한 네트워킹을 위한 정책 핫라인·협의체 구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2부에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현장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지자체 담당자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안내했다.
정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소상공인 원스톱 플랫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