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 지하차도 인근 3중 추돌사고 현장./경북도소방본부 제공
구미시 옥계동 한 지하차도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11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9분쯤 구미시 옥계동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싼타페, K3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