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시 23분쯤 경산시 자인면의 단열재 생산공장에 불이 났다.
이날 화재는 소방차 등 진화장비 15대와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 4시간여만인 오전 5시 38분께 진화됐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3동 중 2동과 주변의 다른 공장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칠곡서 물회 먹고 식중독 증세 4명 병원 이송
우리 아이 SNS 사용, 잘하고 있을까
4대 거장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폭염의 나날, 봉화 낙동강 래프팅 어때요?
포항남부소방서, ‘방화문 닫기’ 운동 연중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