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덕송이가 첫 공판에서 1등품 1kg당 78만원에 낙찰됐다.
18일 영덕군 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공판에서 송이가격은 1등품 78만2천100원, 2등품 63만2천100원에 낙찰 됐다.
이어 3등품은 46만9천800원, 35만5천500원 1∼3등품에 포함되지 않는 등외품은 27만5천500원에 각각 판매됐다.
이날 진행된 첫 공판에서는 82.08kg이 수매됐다.
/박윤식기자
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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