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고령 지점은 8월 2주 동안(7월31일, 8월7일 채수) 연속해서 조류 발생이 ‘관심’ 수준으로 관측됐다.
이 지점은 지난달 13일 조류경보가 해제됐으나, 말일부터 장마 종료 뒤 연이은 폭염으로 녹조가 다시 증식한 것으로 분석한다.
조류경보는 유해남조류 세포수 측정결과가 2회 연속으로 1천 cells/mL 이상이면 ‘관심’, 1만 cells/mL 이상이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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