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 ‘제241회 임시회’ 21일까지 개회

문화·교육 등 9건 조례안 심의

대구 서구의회는 13일부터 21일까지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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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태 의원은 문화예술 지원으로 구민 문화예술의 격을 높여 찾아오는 서구 만들기 위해 집행기관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이동운 의원은 건강하고 효율적인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급식지원센터 필요성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이번 임시회는 15일과 16일 상임위원회별로 △대구 서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 서구 물놀이장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대구 서구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에 관한 조례안 △대구 서구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9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심상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