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부산 美영사 경북도 방문
놀란 바크하우스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1일 주부산 미국영사로 부임한 이후 첫 방문으로 과학기술, 문화, 관광 등 협력 다원화를 추구하고, 미국과의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최근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언하고 4차 산업, 바이오, 전자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구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 대전환을 발판삼아 양국이 미래로 함께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