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우수사례 수상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은 문화재청이 기존의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의 안내판을 개선해 국민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안내판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2년 연속 문화재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한 경북도는 문화유산의 중심지답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을 진행하는 등 그간 각 시·군과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또한, 경주시에서 문체부장관 기관표창을, 성주군에서 문체부장관 개인표창을 수상하면서 전국 우수사례 8개 중 3개나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