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열 前한동대교수 초청 강연회
경북매일신문(사장 최윤채)은 24일 본사 3층 강당에서 본사 기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규열 전 한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오늘 미디어의 돌파구는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사회, 정치, 지역, 교육 등 변화하는 미디어의 환경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저널리즘의 존재 이유와 가치에 대해 살펴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
특히 저널리즘 트렌드로 △긍정저널리즘 △솔루션저널리즘 △이슈 다변화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깊이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임하는 태도를 강조했다.
특강 강사 장규열 교수는 “저널리즘은 여전히 미래가 있다”며 “저널리즘의 본연적 가치는 살아있으며 기대 가치는 오히려 증대됐다”고 말했다. /이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