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규 지정 후 첫 도전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청송군 행정구역 전체를 대상 지역으로 지난 2017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은 후 이번에 첫 번째 재지정에 도전하는 것이다. 유네스코는 4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해왔으나 코로나19로 2년 정도 늦어졌다.
이번 현장평가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최초 지정 시 부여된 권고사항 이행여부와 그간의 관리·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평가단으로는 유네스코가 현장심사자로 선정한 베트남의 쩐떤빤과 이란의 키미야 사닷 아자예비가 참여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