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역 원스톱 진료기관은 514곳으로 늘었다. 병상도 기존 161곳에서 229곳으로 추가 확보했다.
이날 시 방역당국은 최근 지역 확진자 증가로 PCR 검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재가동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경우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산규확진자는 이날 0시 현재 1천948명(해외유입 15명) 증가한 82만4천3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월요일 대비 36%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도 1명 늘어 누계는 1천287명이며, 재택치료자 수는 1만5천516명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