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대구 달성군수가 지난달 29일 달성군 현풍향교(전교 윤홍석) 대성전에서 장의 및 유림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취임을 신고하는 고유례를 봉행했다. <사진>
고유례는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까닭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제례이며,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 수령이 향교에서 성현들에게 제를 지내왔다. /김재욱기자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대구 중구의회, 재심의 끝에 도심재생문화재단 내년 예산안 ‘가결’
대구교통공사, 지역 활성화 및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상생 협약(MOU) 체결
‘달성 아동극 시리즈’ 마지막 공연 뮤지컬 ‘피터래빗’ , 2월 2일 예매 시작
김재용 대구시의원, 공공 파크골프장의 운영 개선과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대구시, 산후조리원 안전 점검 실시
김정옥 대구시의원, 대구로의 반짝 성과 속 구조적 문제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