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 북구, 희망플러스 일자리 참여 332명 모집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7-17 19:52 게재일 2022-07-18 8면
스크랩버튼
9월25일~11월25일 사업 시행
대구 북구는 다음달 3일까지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3단계)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정보화 추진, 환경정화사업 등 4개 공공분야 332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미만, 가족 합산 재산 4억 원 미만이다. 다만, 공공근로 연속 2차례 참여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자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신청 대상에서 배제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형 희망 플러스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실업률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