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이번 운영 성과평가에서 스마트환경과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졸업생 전원 100% 취업 성과을 비롯해 재학생들의 차별화된 지원정책, 졸업생들의 우수한 추수지도 및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40년 업력의 중견기업인 (주)한국이앤씨 등 20여 곳 기업과 취업약정을 맺어 졸업생들의 취업 보장뿐만 아니라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는 평가을 받았다.
스마트환경과는 지난 2019년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 계약학과로 선정돼 2020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대구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물산업의 성장 전망에 발맞춰 전문가 양성 및 젊은 명장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는 스마트환경과는 직업계고 졸업생 20명을 모집한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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