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산불이 진화된 직후 교통시설 특별점검반을 현장으로 급파해 훼손되거나 정비가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 64개를 확인, 울진군에 정비를 요청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군에 주소를 둔 주민들에게는 산불이 발생한 4일부터 완전히 진화된 13일까지 무인단속 장비에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된 814건을 면제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상주 배수펌프 공사장 작업자 끼임 사고로 숨져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여성만 사는 아파트 외벽 타고 수차례 침입한 30대 기소
대구·경북 ‘수능일 한파’ 없어… 맑고 비교적 온화
'글로벌 CEO 전용 공항’ 포항경주공항, 세계 향해 날갯짓하려면?
북극해운정보센터 최적지는 ‘포항’···포스텍 등 지역 첨단 R&D 인프라 ‘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