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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안전공모전 수상작 영상 공개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1-13 14:23 게재일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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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도 안전문화 확산···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
경북도교육청이 개최한 2025년 학교안전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천부곡초등학교 이서현 학생 작품./경북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이 13일 2025년 학교안전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 2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안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아내며, 학교 현장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적 의미를 더한 것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 459명이 참여해 △이모티콘 △안전그림 △글짓기 △안전 숏폼 등 4개 부문 총 34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5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101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품작들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 대비, 직업 안전, 응급처치 등 7대 표준 안전교육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5년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약취·유인 예방을 주제로 한 작품도 다수 출품됐다.

공모전 결과 대상은 김천부곡초등학교 이서현 학생이 차지했으며, 또한, 숏폼 부문 최우수상은 구미 선주초등학교 ‘꿀상팀’이 수상했다. 이들은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악기 연주와 밝은 분위기를 결합한 영상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동서부초등학교 한예지 학생의 작품은 영상 속 인터뷰와 함께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안전공모전은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학교 안전은 우리가 모두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교육과 환경 조성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수상작을 다양한 교육 자료로 활용해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며, 학생 참여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생’이라는 목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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