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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창 영주시의원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공식선언

김세동 기자
등록일 2026-05-02 17:48 게재일 2026-05-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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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아닌 시민만 바라볼것…시민 선택권 확대 위해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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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에서 입장문을 발표하는 김병창 영주시의원. /김세동기자

김병창 영주시의원은 2일 기존 정당의 틀을 벗어나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깊은 고민과 숙고 끝에 더 넓은 선택지와 시민 중심의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무소속 행보를 택한 주요 배경에는 현행 경선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이 꼽힌다. 

그는 “현재의 경선 방식 안에서는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과 시민들에게 충분한 선택지를 드리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특정 정당의 틀에 머물기보다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길을 택했음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출마 선언의 핵심 가치로 시민 중심을 내세웠다. 그는 “정당에 대한 충성이 아닌, 오직 시민의 더 나은 삶과 목소리를 중심에 두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당이 아닌 시민만 바라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기존 정당 지지자 중 변화를 바라는 시민 △중도층 및 무당층 △정치 피로감을 느끼는 유권자 등을 폭넓게 아우르는 후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지역 내 다른 정치인들과의 연대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그는 “지역구는 다르지만 같은 지역 안에서 함께 정치를 해온 분들과 뜻을 나누겠다”며 “각자의 이해관계를 넘어 ‘영주’라는 공동체를 위해 힘을 모아 시민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정치는 결국 시민을 향해야 한다는 기본에 충실하겠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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