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실련은 신임 공동대표를 포함해서 총 3인의 공동대표(김중진·임영태·이승훈) 체제로 운영되며,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운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임 이 공동대표는 경북대학원 전자재료공학 석사, 영남대학원 화학공학 박사학위와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대구안실련은 1998년 12월 창립됐으며, 시민 안전을 위한 정책 건의 및 점검,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는 시민단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