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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 특성화고 12곳에 혁신지원 예산 총 20억 투입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2-02-23 20:37 게재일 2022-02-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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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대상학교 12곳을 선정하고, 예산 2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입생 충원, 학업중단 예방, 취업률 제고 등 체질 개선이 필요한 특성화고에 비전을 설정해 대외 인식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사업 대상 학교는 지난 2020년 9곳 학교로 시작해 지난해 11곳, 올해 12곳으로 해마다 확대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원 사업에 선발된 학교는 프로그램 운영비, 환경구축비 등 사용 가능한 예산을 교당 평균 1억6천만원씩 모두 20억원을 지원 받는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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