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남은 불씨로 인해 산불이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열화상 드론으로 24시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산불은 산불 발생 초기 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해 오후 4시 45분쯤 ‘산불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 산불 1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5∼30㏊, 평균 풍속 3∼7㎧ 일 때 발령한다. 동원 규모는 관할 기관 인력과 장비, 헬기 전부와 인접 기관 인력·장비 50%다.
의성/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