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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서 ‘천연기념물 남생이 보전’ 제안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2-02-17 19:49 게재일 2022-02-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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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첫 임시회 폐회<br/>
[경주] 경주시의회는 지난 11일부터 7일간의 제26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제265회 임시회는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사하고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청취했다.

회의에 앞서 한영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군동 자원회수시설의 정상화 및 천군동 농업용 저수지의 천연기념물 제453호 남생이 보전대책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16건의 안건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경주시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등 2건의 위원회 위원 추천 건을 가결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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