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는 목숨이다’를 주제로 임인년 흑호해를 맞아 독도 수호와 대한민국의 국태민안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대형 독도호랑이 그림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번 퍼포먼스는 새암 김지영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장과 이희숙 한국 고살풀이 보존회회장이 함께 청송 주왕산 입구 계곡에서 12일 개최 됐다.
이날 퍼포먼스는 이희숙 회장의 축원무를 시작으로 새암 김지영회장의 퍼포먼스가 호랑이의 기운찬 소리와 함께 일필휘지로 한 획, 한 획 힘찬 필력으로 완성했다
이희숙 명인은 고 살풀이춤 창시자로 호국 영령들의 영혼을 달래는 기부행사를 20년 동안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할 예정이다.
새암 김지영 회장은 울릉독도 사랑, 수호 관련 행사를 수년째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가 진행하는 울릉독도 사랑, 수호 행사 ‘독도는 목숨이다’ 주제로 진행됐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