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1개 공공기관 대상… 전년 ‘보통’서 두 단계 상승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는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전년도 ‘보통’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
공단은 국민 수요를 반영해 사전정보공표 항목을 확대하고, 정보 접근성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별도 청구 없이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여 고객만족도 부문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임원급 이상 결재문서 원문 공개율도 90%를 넘겼다.
공단은 적극적인 정보공개 기조를 유지해 국민 신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투명한 정보공개는 공공기관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해 방폐물 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