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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수호결사대 日 규탄…19번째 문자 이색퍼포먼스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2-01-04 17:33 게재일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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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울릉독도를 포기할 때까지 규탄 퍼포먼스는 계속된다.”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회장 김지영)주최로 일본 규탄 알몸 이색퍼포먼스가 개최됐다.

독도사랑예술인엽합회 직전 회장이기도 한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4일 경주시 감포읍 바닷가에서 독도 수호 결사대 19번째 문자 규탄 퍼포먼스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울릉독도수호에는 종교와 정치 이념을 초월한다. 독도 수호 결사대는 울릉독도가 목숨이다’ 주제로 무에다가 독도 역사 무시하면 일본 역사 무시된다는 글씨를 써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 강치로 태극과 오징어로 만든  건곤감리. 오징어 강치 태극기를 만들어 울릉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추운 겨울 바닷가에서 옷을 모두 벗고 몸에 흰색을 칠한 가운데 한지에 독도역사 무시하면 일본 역사 무시된다는 글을 태우기도 했다.

또한, 호박에다가 독도 호박엿 글을 써 가슴에 안고 호박엿으로 유명한 독도가 울릉도부속도서임을 암시하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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