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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법관 1명 코로나 확진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1-12-12 19:51 게재일 2021-12-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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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 법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법조계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지법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지법 본관 24호 법정에서 민사합의부 재판에 참여한 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구지법은 지난 9일 오전 10∼정오, 오후 2∼5시 사이 해당 본관 24호 법정을 찾은 재판 관계자 등은 관할 보건소 안내에 따라 선제적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법원은 이날 오후 건물 화장실과 복도, 법정 등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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